AWS 사전 지식
- 있음. CloudWatch, SQS, CloudFront, S3, EC2, Transfer Family, Route53, DynamoDB, RDS(Mysql), CloudFornation 등
- 따라서 개념 정리는 하루만 하고 바로 시험 문제로 들어간, 일종의 bottom-up 방식으로 공부를 진행했음.
만약 기초가 전혀 없다면 개념 정리는 넉넉하게 일주일 정도 잡고 문제를 푸는 것을 추천함
시험 준비 기간: 1달 (인데 빡집중한거는 1주 정도)
(1) 전반적인 개념 정리: 하루
(2) 시험 문제 공부: 덤프 (무료)
- 덤프: 일부 문제의 답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있으며, 이는 chatGPT를 활용해서 맞춰보는 것을 추천함
- aws-certified-cloud-practitioner
- aws-certified-cloud-practitioner-clf-c02
- 본인은 CLF-02로 시험을 봤으나 둘 다 무료분까지 1회독 진행함
- 헷갈리는 개념들은 노트에 직접 적으며 깜지 진행. 문제는 총 1회독 진행, 하루에 1시간 씩 공부함
이렇게 공부하니 대충 a4 5장 정도 나왔다.
시험 준비물
- 신분증 2개(여권, 주민등록증) 또는 신분증 1개 + 신용카드를 준비해야 한다. 한글/영어 이름 확인을 위해서 이 둘은 필수!
- 당연하지만 시험장 내부에는 개인 필기구도 가져갈 수 없다. 오직 물품보관함 열쇠 + 신분증 + 안경(선택)만 허락한다
시험 팁
- 기본적으로 영어 제공. 영어 외 언어 선택하면 해당 언어 번역본 + 20분 추가시간 주어짐 (인터넷에서는 한국어로 시험보면 30분 추가로 준다고 하던데,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으나 일단 나는 20분 추가 시간 받음)
- AWS Cloud Practitioner Certificate는 암기과목임. 초중고등학생 때 공부한 것처럼 외우기만 하면 됨
- 종종 AWS에서 온라인 스터디 여는데, 참여 시 50% 시험응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음
시험 후기
- 총 65문제 나왔고 검토는 1번해서 50분만에 나왔다. 내가 잘한다는 의미는 아니고, 찍거나 헷갈리는 문제는 전부 틀리는 사람인지라 굳이 시간낭비를 하기 싫었다 ㅎㅎ;;
- 좋았던 것은 시험 시간을 꼭 맞출 필요는 없다는 것이었는데, 오전 11시 시험으로 예약했으나 10시 20분에 도착해서 바로 시험에 들어갈 수 있었다.
- 시험은 SRTC에서 봤으며, 시험장에 입장하기 전에 끄적일 수 있는 A4 한장을 주셨다. 코팅되어 있어서 제공해주시는 매직펜으로 맘껏 쓸 수 있었으며, 지우고 싶으면 손들면 된다고 하셨다. 근데 그렇게 끄적일게 없어서.. 일단 챙겨주시니 가져가서 잘 활용했다.
- 보안 개빡세다. 공항 몸수색 뺨치는 수준으로 본다. 바지 걷어서 양말을 보이거나, 안내자님 따라서 몸을 툭툭 두들겨야 하며, 이름 및 접수 기준 핸드폰 뒷자리 번호 등을 물어보셨다. 물론 컨닝을 할 계획이 없으니 당당하게 하면 된다.
- 합불여부는 시험 끝내면 바로 볼 수 있다. 몇 개 찍었는데 합격 나와서 기분이 좋은~ 참고로 시험점수는 840점이었다.
- 시험 난이도는.. 모르는거랑 헷갈리는거 몇 개 있었지만 덤프에 나왔던거 그대로 나온게 많아서 괜찮았다.
- 시험에 통과하면 다음 AWS 자격증 시험 50%를 할인 바우처 및 SME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다.